[경기중앙신문]

의정부 지명밟기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인 국은주 경기도의원(의정부3)은 2017년 2월 13일(월) 오후 6시30분. 경기문화재단 북부사업소에서 200여명의 지역 시민이 참석하며 ‘의정부애향심고취와 생산적 활동을 위한 열린 시민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과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토론자와 시민들을 격려하였으며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은주 경기도의원(의정부3)은 “의정부 지명밟기운동을 시작으로 의정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의정부시민의 적극적 참여로 의정부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하며 토론회가 시작 되었다.

“의정부지명밟기운동 왜 중요한가?”라는 토론주제를 가지고 각계각층의 토론자와 시민토론자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뜨거운 논쟁을 펼치며 지역시민들의 의정부 사랑과 현재 의정부시가 처해있는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의정부 지명밟기운동 준비위원장 국은주 경기도의원(의정부3)은 의정부에 대한 새로운 출발이 이제 비로소 시작된 것 같아 기쁘다. 그동안 의정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 의정부지명밟기운동본부로부터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의정부지명밟기운동본부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