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예비군들이 중요시설에 침투한 적(대항군)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

수도군단 예하 55사단에서 올해 처음으로 창설된 특전예비군들이 ’11년 화랑훈련에 처음 투입되어 특수부대 요원답게 맹활약 하는 등 녹슬지 않은 전투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전예비군은 후방지역으로 침투하는 적 특수전부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력이 높은 특전사 출신 예비군 지원자로만 구성된 부대로, 지난 9월 17일 육군 55사단에서 처음으로 창설되었다.

특전예비군들은 창설이후 올해 화랑훈련에 처음 참가하여 적 특수부대요원의 후방지역 침투에 따른 국가 및 군사중요시설 방호 임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