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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변서 상가 대거 분양
2011년 10월 10일 (월) 19:53:55 경기중앙신문 webmaster@ggj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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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상가가 대거 공급된다.

이 가운데 서울 송파, 광교ㆍ판교신도시 등 관심 지역 물건이 많아 상가 예비투자자라면 주의 깊게 살펴볼 만하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는 1000가구가 넘는 대형 오피스텔인 `송파 푸르지오 시티`가 상가 공급에 들어갔다. 총 108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2013년 7월 준공 후 입주 예정이다.

은평뉴타운 인근인 은평구 진관동에서 드림스퀘어 108개 점포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내년 말 완공 예정으로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에 위치해 향후 상권 성장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는 오피스텔 아이파크 에비뉴가 점포 58개를 분양하고 있다. 신도시 중 주거수요가 가장 높은 광교와 판교에서도 상가 공급이 줄을 잇는다.

광교에서는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가가 들어서고 있다. 광교는 전체 면적 중 상업지 비율이 2% 남짓해 상권 독점력이 큰 게 장점이다.

지난 7월 한양수자인 214가구가 집들이를 한 데 이어 9월 울트라 참누리 1188가구 등 올해 말까지 총 63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인데 에스비타운(41개 점포), 파인렉스Ⅱ(21개 점포) 등이 점포를 분양 중이다.

판교에서도 관심 물량이 나왔다. 대형 오피스텔 단지인 푸르지오 월드마크 내 161개 점포와 삼도타워 70개 점포가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판교는 신분당선 개통 호재가 힘을 더해 줄 전망이다.

관심 물량이 많지만 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옥석 가리기에 나서야 한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상가 시장 전망이 불투명해 경쟁률이 높지 않을 수 있어 이럴 때일수록 알짜 물건을 잡을 수도 있다"며 "중ㆍ장기 관점에서 수요층이 많은 곳이 어디일지를 고민한 뒤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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