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최광수)는 25일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파이낸싱 꿈의학교를 개교했다.

수원 파이낸싱(Financing) 꿈의학교는 농협은행의 마케팅 전문 강사들이 수원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 경제, 진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5일(2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장래희망이 은행원인 매향여자정보고 강수지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은행을 체험하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수원지역 10개 학교 32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금융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는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현장지원단 담당자 이은천 차장(031-220-8776)에게 문의하면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