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축산물 이력제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정보교류를 통한 축산물 이력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7월 7일부터 1박 2일간 가평축협에서 하반기 경기축산 이력제 관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회 회원, 중앙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서울지원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축산물 이력제 관리방안,이력제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이력제 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축산물 이력제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농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사각 없는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축산물 이력제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