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마이바흐 62제플린 모델

마이바흐는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최고급 수제(手製) 자동차며 하루에 3~5대 정도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가격은 8억을 호가하며 국내에는 10여대정도만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마이바흐는 차체 길이에서 이름을 딴 57(5.73m)과 62(6.17m), 두 모델로 나뉜다.  62모델은 6000cc급 12기통 바이터보(biturbo)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시속 275km/h에, 연비는 5.2km/L에 불과하다.

이차를 타고다니는 대표적인 주인공이라면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타는것으로 알려졌고, 일본인의 우상으로 알려진 배용준(욘사마)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중국을 방문중인 김정일이 마이바흐를 타고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