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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외국인 땅, 여의도 면적 5배 넘어
총 면적 4,088만㎡, 지가총액 6조2,342억원 규모
2011년 07월 24일 (일) 17:39:13 김승원 기자 webmaster@ggj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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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이 여의도 보다 5배나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도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기준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은 지난해 말 면적 대비 4.8% 증가한 총 4천88만㎡를 기록했다. 지가총액은 6조2천342억원에 달한다.

2011년 상반기 도내 외국인 토지매수 건수는 1천391건, 면적은 218만㎡이며 지가는 4천954억원이다. 토지매도 건수는 283건에 면적은 30만㎡이며 지가는 563억원이다. 상반기 순 증가는 1천,108건에 면적 188만㎡로 지가는 4천391억원이다.

취득 소유주체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47만㎡가 67.4%로 가장 많았고, 순수외국법인 34만㎡(15.6%), 합작법인 30만㎡(13.8%), 순수외국인 7만㎡(3.2%) 순이었다. 이는 주로 교포들이 투자목적으로 소유하거나, 순수외국법인과 국내외 합작법인의 사업 및 투자용 소유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적별로는 미국인 137만㎡(62.9%), 영국?독일 등 유럽인이 31만㎡(14.2%), 일본인 17만㎡(7.8%), 기타가 33만㎡(15.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용도별로는 공장용지 43만㎡(19.7%), 주거용지 10만㎡(4.6%), 상업용지 13만㎡(6.0%), 기타가 152만㎡(69.7%)순으로 나타났다.

공장용지는 법인의 사업목적 소유이고, 주거용은 주거 또는 투자, 단순보유 등 보유목적이 다양하며, 상업용지와 레저용지는 사업과 투자목적이 혼용되었으며, 임야ㆍ농지 등 기타 용지는 투자목적이나 상속 등에 의한 단순보유로 보인다.

한펴, 시ㆍ군별 외국인 소유 토지 현황은 여주군이 322만(7.9%)㎡로 가장 많았으며, 포천시 316만㎡(7.7%), 용인시 304만㎡(7.4%), 화성시 274만㎡(6.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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