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영통구청 1층 중회의실에서 ‘2015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 실시된다.

영통구는 지난 9월 노래연습장/게임제공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20일에 있을 보충 교육은 지난 교육에 참석하지 않았던 유통관련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유통관련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 행정처분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보충 교육에도 참석하지 않으면 동법 제48조에 의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라며 “과태료를 부과 받는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내 대표자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서 교육을 못 받은 대표자들도 교육에 참석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2015 영통! 청소년 힐링 강연 개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에서는 지난 14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국회의원, 시·도의원, 청소년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통! 청소년 힐링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대입수능 직후 평소 학업에 충실 하느라 문화예술을 향유하지 못하는 청소년들과 이를 뒷바라지 하느라 애쓰시는 학부모님께 오늘 하루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꿈을 향해 한걸음 더 힘차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전 청소년 육성 및 문화 조성을 위해 영통구 가정복지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힐링 강연은 전 MBC 앵커 최일구 강사를 초빙하여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라’는 주제로 한 청소년 힐링 강의와 프로 포퍼먼스 공연팀 X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였다.

이 날 강연은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존감을 갖고 세상에 맞서라’는 주제로 내가 나의 리더로써의 자존감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일깨워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은 물론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미래주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청소년 지도단속은 물론 다양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영통구 광교1동,주민들의 바람을 담은「광교 바람개비 축제」성황리 개최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동장 이귀만)에서는 지난 14일 광교 까페거리 여천 일대에서 촉촉한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교 바람개비 축제」가 지역 주민 천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교산 자락에서부터 호수공원까지 흐르는 광교의 자랑거리인 생태하천 여천과 광교 까페거리를 지역 명소로 만들고자, 주민들의 희망과 바람을 담은 바람개비 1,000여개를 여천 일대에 설치하여 아름다운 바람개비 하천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 광교시립어린이집의 장구공연, 아주대학교 음악 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과 바람개비 만들기, 모래놀이 체험 등 체험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되어 주민들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행사장 에 설치된 ‘소망 게시판’에는 광교 주민들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 500여개가 붙여졌다.

이 날 이귀만 광교1동장은 “이번 바람개비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바람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는 희망의 바람이 우리 지역에 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하였으며, “주민들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통구 광교2동,깔끔이 봉사대 환경정비 활동 실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에서는 지난 14일 깔끔이 봉사대의 환경정비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깔끔이 봉사대는 관내 중‧고등학생 구성되었으며, 관내 환경정비,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면 상반기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단독주택의 무단투기 지역 정비와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활동을 했다.

양재찬 광교2동장은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를 기대하며,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김장담그기' 행사 준비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심인보)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5층에서 임원진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동정소식, 각종 홍보사항, 단체원 고3자녀 수능대상자 격려, 2015년 김장담그기 축제 계획, 단체기금 조성 등을 중점내용으로 진행됐다.

우선 '2015 김장담그기 사랑의 손맛'을 추진할 장소선정이 주요 안전으로 논의됐다. 동청사 4층부녀회실과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추진하던 사업이 올해는 청사리모델링으로 인해 마땅한 곳을 찾기 어려워, 결국 여러 단체장들과 의논을 거듭한 끝에 영통체육문화센터 옆 미화원 쉼터 공간을 활용하기로 했다.

김장에 필요한 각종 집기와 식자재 이동 등 어려움이 예상되나 꼼꼼히 챙기고 봉사해줄 새마을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 직원 등을 동원하기로 했다.

심인보 영통1동장은 “매년 추진되는 행사라 모두들 기대를 하고 기다리는 수급자, 불우이웃, 한부모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듬뿍 담아 멋진 김장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다방면으로 힘을 써 주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를 적극적으로 도와 함께 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