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과 입북동이 2015 아름다운 마을정원만들기 최종평가에 참여하여 곡선동이 최우수상, 입북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동안 권선구는 아름다운 마을정원만들기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1차 구별 자체평가 시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면서 보완점 등을 자문해주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곡선동은 쓰레기와 악취로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공한지를 생태체험 커뮤니티 가든으로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마을에 가져다준 변화의 모습을 소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입북동은 공한지를 이용한 태극기 바람개비 정원과 가로변 해바라기길 조성, 청려장 체험정원 조성으로 수상하였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마을정원은 주민들의 열성과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비춰지는 장소다. 마을정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분의 기적! 권선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 실시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16일 안전사고 Zero! 『찾아가는 생명구조교육』을 실시하였다.

입북동 서수원자이아파트에서 주민, 인근 공동주택 관계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위급상황 시 필요한 응급처치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권선구는 주민에게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교육과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명구조교육』을 11월말까지 관내 아파트를 순회하면서 시범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본격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안전문화가 확산 및 정착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선구,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16일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총력 징수를 다짐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는 체납액 500만원이상 14개팀이 참석하여 2015년 세외수입 징수실적과 체납원인, 향후 체납징수계획을 중점 보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복지사업 등 지방재정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세외수입 체납자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2015년 9월말 기준 권선구 세외수입 체납액은 117억 3천만원으로 남은 기간동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징수율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앞으로 권선구는 고액・상습체납자는 특별관리하여 신속한 재산 및 채권 압류, 관허사업 제한, 전자예금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취하고 일회성・소액 체납자에게는 체납고지서를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권선구 세류2동, 주민화합의 장 마련!
- 2015 동민 한마음체육행사 및 작은 음악회 개최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동장 오세환)은 17일 남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5 동민 한마음체육행사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주민들이 화합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여한 주민들은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 행사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소원했던 이웃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앞으로 이웃들과 좀 더 가깝게 지내며 더욱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