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수원시 장안구 (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구민의 안전과 현장중심 행정 추진을 위하여 지난 5일 주민불편 및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반딧불이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자전거도로, 영동고속도로 교각하부, 녹지대, 광교산 우회도로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노면이 불량한 곳과 도로 파손 정비현장 등을 점검하며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것과, 정비가 시급한 곳은 즉시 정비토록 하였으며,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철저한 예산 확보를 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상율전 지역과 조원1동 구 도심권을 둘러보고 송죽동 안심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내실 있게 준비하도록 주문하였고, 어두운 골목길과 우범지역은 안심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앞으로도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참여와 소통 행정을 끊임없이 추진하여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살기 좋은 장안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제59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장안구, 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의 개최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5일 구청상황실에서 제59회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목별 딤당 팀장 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24일 개최 예정인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열렸으며 각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종목별 담당 팀장 19명이 종목별 우승전략 및 훈련계획 등을 보고하는 순으로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수원시 한마음체육대회는 2012년 대회부터 구별 시상에서 종목별 시상제로 전환되었으며 2014년 장안구는 1등 2개 종목, 2등 5개 종목, 3등 4개 종목 등 총 11종목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의 경기 결과가 구의 자존심의 상징이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운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더 큰 성과이다. 즐겁게 즐기면서 연습하고 연습처럼 경기에 임한하면 좋은 결과는 자동 따라온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 광교산을 배경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
장안구 연무동, 광교공원 문화클럽 열린음악회 개최

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의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승)에서는 지난 3일 광교공원 일원에서 문화클럽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광교공원 문화클럽 열린음악회’는 자라나는 연무동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의 상징인 광교산과 광교저수지의 생태환경 보존 체험을 통하여 생태에 관한 건전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문화클럽 열린음악회에는‘굿모닝기타동아리’, 방송댄스 팀과 가수 이종성, 조앤킴 등이 출연하였으며, 섹소폰 공연과, 대평소
공연, 난타공연 등 동·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사하였다.

김기승 새마을협의회장은“아름다운 광교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장안구의 대표적인 광교산을 잘 가꾸어 우리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공연뒤 버려진 쓰레기를 정비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재근 연무동장은 ‘수원시민의 휴식처인 아름다운 광교산을 배경으로 문화클럽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주신
김기승 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즐기는 있는 축제 장이되어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