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김주호)는 지난 15일 2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매탄동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야간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 활동은 영통구연합대 방범대원 10여명과 김주호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행정지원과장,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 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의 애로사항 경청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후 약 2시간 가량 매여울 공원을 시작으로 선주리들 공원, 새터마을, 효원초 일대에서 순찰활동을 벌였다.

구청 관계자는 도심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생치안과 구민 안전을 위해 월 1회 민․관․경 합동야간방범 순찰을 실시 중이며 5월 중에는 원천동 일대의 야간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해 야간에 주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를 점검‧조치하고, 기타 생활불편 사항을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중 이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내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희생과 봉사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을 것이며 안전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방범대가 예방중심의 치안행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영통구, 9월중 법사랑위원 영통지회 월례회의 실시
  학교폭력 멈춰! 거점학교 지정 예방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지난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9월중 법사랑 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법사랑 영통지회 위원 및 가정복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청소년 범죄율의 증가로 인한 하반기 청소년 범죄예방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중 1개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법사랑 위원 영통지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법질서 준수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교 폭력 멈춰!” 예방 표어·포스터그리기 공모를 9월 말까지 접수하여 청소년 범죄예방과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을 위해 다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영통구 매탄3동, 발마사지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봉사활동 실시 -

매탄3동 발사랑 봉사단,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 꾸준히 실천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지난 14일 오전, 주공그린빌 3단지 경로당을 찾아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광진 단장을 비롯한 13명의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2009년 수원시가 추진한 관학연계프로그램에서 발마사지를 배운 후 이 해 7월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을 발대했다. 이 후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날 발마사지를 받으신 주공그린빌 3단지 경로당 회원은 “환절기라 몸이 좋지 않았는데, 발마시도 받고 네일아트도 받으니 기운이 팍팍 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발마사지 봉사 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지난 7월, 매탄3동 주민복지협의체에 총 300,000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광진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매탄3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기관방문과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발사랑 봉사단의 활동을 필요로 하는 영통구 관내 기관은 매탄3동 주민센터(031-228-8647)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영통1동 “2015아름다운 마을정원 평가단”실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심인보)에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마을 정원 만들기 1차 현장평가를 위해 10여명의 평가단이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영통1동은 2015 마을정원 조성 대상지 12개소, 1,159㎡와 과년도 대상지 23개소도 지속 유지관리하고, 개발이 완료된 도시로 마을정원 공간 확보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마을정원 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묘목 직접 재배 및 식재하여 사업비 절감, 시민방문이 많은 주민센터 주변 쉼터 등 친자연적 청사환경 조성, 학교주변 학로 볼거리 제공 등 주민 참여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골목길 마을정원을 구역별 마을정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마을전체가 정원화 할 수 있도록 4단계(구역별 조성)사업을 펼쳤다.

이 날 쉼터를 이용하던 한 시민은 "무슨 일이 있나요?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그늘과 볼거리(조롱박, 각종 야생화, 태극기 아치형 태극기 정원등)와 즐길거리를 주고 있는 이곳 쉼터가 정말 좋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통구 광교2동,도장을 서명으로 대신하세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 주민센터에서는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발급 확대를 위한 민원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는 2012. 12. 01 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존의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에 등록하지 않아도 증명서 발급 시 본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서명기에 서명을 하면 기재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 해주는 제도이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등록 및 변경 절차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민원인의 편의가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대리발급이 불가하고 본인 발급만 가능하므로 증명서의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기대효과에도 불구하고 광교2동의 2015년 상반기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발급 건수는 인감증명서 발급 건수의 4.51%에 그쳤다.

이에 광교2동은 각 민원 창구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본인서명사실 확인 제도의 시행 여부를 모르는 민원인들을 위하여 담당 공무원이 인감의 변경 및 신규 등록을 하는 민원인들을 상대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에 대하여 안내하고 발급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광교2동은 이번 하반기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발급률 5%를 목표로 발급 안내,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점차 목표율을 높여 본인서명사실 확인 제도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9월중 법사랑위원 영통지회 월례회의 실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지난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9월중 법사랑 위원 영통지구협의회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법사랑 영통지회 위원 및 가정복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청소년 범죄율의 증가로 인한 하반기 청소년 범죄예방사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중 1개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법사랑 위원 영통지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법질서 준수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교 폭력 멈춰!” 예방 표어·포스터그리기 공모를 9월 말까지 접수하여 청소년 범죄예방과 청소년 건전문화 육성을 위해 다가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영통구 매탄3동, 발마사지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봉사활동 실시 -

매탄3동 발사랑 봉사단,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 꾸준히 실천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지난 14일 오전, 주공그린빌 3단지 경로당을 찾아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광진 단장을 비롯한 13명의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2009년 수원시가 추진한 관학연계프로그램에서 발마사지를 배운 후 이 해 7월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을 발대했다. 이 후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날 발마사지를 받으신 주공그린빌 3단지 경로당 회원은 “환절기라 몸이 좋지 않았는데, 발마시도 받고 네일아트도 받으니 기운이 팍팍 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발마사지 봉사 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지난 7월, 매탄3동 주민복지협의체에 총 300,000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광진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매탄3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기관방문과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발사랑 봉사단의 활동을 필요로 하는 영통구 관내 기관은 매탄3동 주민센터(031-228-8647)로 문의하면 된다.
 
 

영통구 영통1동 “2015아름다운 마을정원 평가단”실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심인보)에는 지난 15일 아름다운 마을 정원 만들기 1차 현장평가를 위해 10여명의 평가단이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영통1동은 2015 마을정원 조성 대상지 12개소, 1,159㎡와 과년도 대상지 23개소도 지속 유지관리하고, 개발이 완료된 도시로 마을정원 공간 확보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마을정원 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 묘목 직접 재배 및 식재하여 사업비 절감, 시민방문이 많은 주민센터 주변 쉼터 등 친자연적 청사환경 조성, 학교주변 학로 볼거리 제공 등 주민 참여도가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골목길 마을정원을 구역별 마을정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마을전체가 정원화 할 수 있도록 4단계(구역별 조성)사업을 펼쳤다.

이 날 쉼터를 이용하던 한 시민은 "무슨 일이 있나요?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그늘과 볼거리(조롱박, 각종 야생화, 태극기 아치형 태극기 정원등)와 즐길거리를 주고 있는 이곳 쉼터가 정말 좋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통구 광교2동,도장을 서명으로 대신하세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 주민센터에서는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발급 확대를 위한 민원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는 2012. 12. 01 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존의 인감증명서와 달리 사전에 등록하지 않아도 증명서 발급 시 본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서명기에 서명을 하면 기재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 해주는 제도이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서는 등록 및 변경 절차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민원인의 편의가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대리발급이 불가하고 본인 발급만 가능하므로 증명서의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기대효과에도 불구하고 광교2동의 2015년 상반기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발급 건수는 인감증명서 발급 건수의 4.51%에 그쳤다.

이에 광교2동은 각 민원 창구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본인서명사실 확인 제도의 시행 여부를 모르는 민원인들을 위하여 담당 공무원이 인감의 변경 및 신규 등록을 하는 민원인들을 상대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에 대하여 안내하고 발급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광교2동은 이번 하반기 본인서명사실 확인서의 발급률 5%를 목표로 발급 안내,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점차 목표율을 높여 본인서명사실 확인 제도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 실시
- 노래연습장 및 게임물관련 대표자 교육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통업소 대표자 22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15년 유통업관련 대표자 교육’을 실시한다.

첫날인 16일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 17일에는 게임물 관련 대표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남부경찰서, 수원소방서,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교육 강사를 초청, 영업 시 준수사항, 행정처분 사례 및 각종 안전관련 규정 등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유통관리업소 대표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매년 3시간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 불참 시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분들이 반드시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