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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하절기 농가소독 및 방역지도 추진
하절기 폭염, 장마로 열사병 및 기종저, 보튜리즘 토양 유래성 질병발생우려
2015년 08월 02일 (일) 15:42:34 문제현 mh2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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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는 오는 8월 14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하절기 농가소독 및 방역지도를 실시한다.

2일 연구소에 따르면 하절기에는 고온다습한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과 열사병, 모기매개성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연구소는 수의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60개 반 총 120명을 편성·동원해 농가 방역지도 및 질병 예방활동 등 선제적 집중 방역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연구소는 방역기간 동안 시군 협조를 받아 질병발생 등 폭염피해농가를 수시로 파악해 신속한 대처를 취할 방침이다. 우선 피해농가 발생 시 원인파악 및 농장별 소독 등 방역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과거 질병발생농가 등 방역취약농가를 방문해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요령과 여름철 사양관리에 대해 방역지도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여름철 문제시되는 악취개선 등 축산농가의 위생관리를 위해 연구소에서 보유중인 소독·방제차량 4대를 투입, 연구소 바이오연구팀에서 생산한 유용미생물제재를 축사 내외부에 살포한다. 유용미생물제재는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에 뛰어난 미생물을 활용해 만든 약품을 말한다.

임병규 축산위생연구소장은 “높은 습도에 의한 곰팡이 오염 또는 세균증식에 의한 소화기성 질병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양축 농가에서는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요령』을 적극 활용하고, 질병 의심축이 발견시 수의사에게 진료요청 또는 축산위생연구소에 신고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생적인 축사관리와 소독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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