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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19일 오산시민참여학교 ‘소방서 탐방학교’개강
2015년 05월 20일 (수) 22:04:28 문제현 mh28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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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교육도시 오산에서 시행하는 시민참여학교의 일환으로 ‘소방서 탐방학교’가 지난 19일 개강했다.

오산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운영되는 ‘소방서 탐방학교’는 관내 가수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1학기에 8회, 2학기에 20회의 탐방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탐방학교 프로그램은 2학년 통합교과 ‘나의 꿈’,‘우리마을 직업사전’단원과 연계해 소방관의 역할·119신고법·심폐소생술 실습·종합상황실 견학·소방 장비 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생활 속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퀴즈 게임을 통해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물소화기로 직접 불을 꺼보는 소방 체험 활동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탐방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5명의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올해 초부터 초등 2학년 교과 과정·소방행정·생활 안전관리 등에 대해 공부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짜고 교구를 제작하는 등 탐방학교 개강을 열성적으로 준비했다.

또한 시민참여학교 사업의 주관 기관인 오산혁신교육지원센터는, 오산소방서와 탐방학교 운영 일정·내용 등을 협의하고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차량을 지원했으며, 소방서에서는 강의실·교육 기자재·소방장비 제공, 심페소생술 실습 운영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했다.

가수초 2학년 1반 윤은혜 담임교사는 “다양한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과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었고, 평소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던 소방관 업무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2011년 시청 탐방학교로 시작한 오산 시민참여학교는 현재 18개의 탐방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는 1,000학급에 28,000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된 오산 시민참여학교는 시 전역을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는 오산시의 교육특화사업으로, 지난해 10월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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