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4일 팔달구 새마을부녀회 이․취임식
및 1월 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참석한 이번 만남의 시간은 단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하고 그동안 물심양면 협조 해주신 임기만료 된 부녀회장에 대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주옥경 새마을부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 방향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주옥경 신임 팔달구 새마을부녀회장은 “팔달구 부녀회장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들에게 감사하며, 2015년에도 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원의 중심 활기찬 팔달구를 함께 만들어 가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