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6.17 월
지방선거, 교육감
> 뉴스 > 사회 | 오피니언
     
선당후사 정신
2024년 04월 03일 (수) 14:38:44 박세호경기중앙신문 회장 [경영학 박사] webmaster@ggjapp.com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중앙신문]

   
▲박세호 [경영학 박사]  경기중앙신문 회장 

 

선당후사 정신

22대 총선 선거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권 심판을 외치는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연대 정당들, 이재명과 조국 심판을 외치는 보수 여당인 국민의 힘이 보수와 진보 양당의 과반의석 승리를 외치면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진보 정당이 과반의석을 넘어서 200석 개헌 의석을 넘을 것이라는 추측에서 안산 갑 지역의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관련 뉴스와 수원 정 지역의 김준혁 후보 이대생 성상납, 위안부 발언 등 막말 관련 뉴스로 진보 정당 지지율이 곤두박질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비례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 민주연합을 조국혁신당이 앞서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공표되기도 하였다.

200석을 넘어 개헌까지 꿈꾸던 진보 정당 및 진보 연합은 이제 과반의석에 목메야 할지도 모른다. 이 지경까지 왔으면 후보들이 알아서 자진사퇴 하여 다른 후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선당후사를 벗어나 상식을 벗어나고 있는 후보 때문에 진보 세력 전체가 곤혹에 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 남부 지역의 그동안 여론을 보면 수원은 5석에서 5석을 용인은 4석에서 4석을 화성은 4석에서 3석을 성남은 4석에서 3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무색하게 하나둘씩 뒤 집어지고 있다. 물론 수원 정 지역과 안산 갑 지역을 포기하면 2석을 내주지만 결국은 경기도 남부 전체 승리를 위해서는 문제의 후보가 선당후사 정신으로 사퇴해야 한다. 아니 어쩌면 선당후사의 정신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양당은 공천과정에서 얼마나 많이 도덕성을 외치고 시스템 공천을 외쳤던가? 결국은 시스템 공천의 결과가 도덕성의 검증 결과가 이 정도라면 국민의 눈 높이를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

얼마 전 공천과정에서 강북을 지역의 조수진 후보가 성범죄 이력의 논란으로 자진사퇴 하였다. 호재를 만났다고 떠들던 보수정당 후보들이 결국은 닭 쫓던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었다. 조수진 후보가 하루만 늦게 자진사퇴 했다면 강북을 지역은 국민의 힘에 내주어야 했을 것이다.

뉴스를 보면서 양문석 후보와 김준혁 후보의 표정이 일주일만 버티면 된다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일주일이 얼마나 긴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했나?

평소에 선당후사 외칠 때는 설마 내 일인가? 하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두 후보의 문제로 진보 정당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면 한 번쯤은 선당후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니 반드시 결단을 내려야 진보 정당 전체가 살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세호 경영학 박사, 경기중앙신문 회장 [수원화성 걷기운동본부 회장] 

박세호경기중앙신문 회장 [경영학 박사]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중앙신문(http://www.ggjap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평택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
겨울 설경 아름다운 등산로,선자령
취임 4주년 김상곤교육감, 파장유치원
경기도교육청 29일 퇴직교원 550명
실내에서도 쓸 수 있는 그물침대 ‘라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각양
공무원·군인 봉급 평균 3.5% 인상
통일나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성시, 건축법령 개정 공장증설 규제
KCC, 그린 리모델링사업 본격화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권광로 55 권선자이이편한세상 109-802 | Tel (031)8002-6117 | Fax (031)225-6807
등록번호 : 경기도 아00301 | 등록년월일 : 2010년 5월 4일 | 발행인, 편집인 : 김승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승원 | 회장 : 박세호
Copyright 2009 경기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gj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