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권선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 근무할 수원시청, 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투표관리관 1차 교육을 가졌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위한 사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12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 근무할 수원시청, 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투표관리관 1차 교육이 실시되었다.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선거구별로 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투표관리관의 역할과 투표관리 주요사항, 사건사고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다뤘다. 

지난 2월 사전투표 관리관· 장비담당자교육, 간사·서기교육을 시작으로 이번 투표관리관 교육과 4월 2일 사전투표관리관 2차교육, 4월 8일 간사·서기 투표관리관 교육 등이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공정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