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회장 백승철)은 지난 1일 관내 식당에서 조합원 및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예산계획 심의, 우수사원 격려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기술향상과 바른 정비를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차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자동차 산업환경이 급변해지며 내연기관차 정비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모범사업자 지원사업 육성 등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3년 오산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비업 발전과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모범사업자 5개소를 지정·홍보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자동차 점검·정비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