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금쪽이들을 위한 간식지원사업 추진

수원시새마을회(회장 홍순주)에서 2023년 새마을부녀회 첫 사업으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공동생활시설 지원사업 - “금쪽아 간식먹자”를 진행했다.

오늘(2.22.목)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임원진들이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제육볶음과 뉴욕식 핫도그 100인분을 만들어 관내 9개소의 시설에 전달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엄마들은 성장기 아이들의 입맛도 충족시키면서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선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수원시새마을회 홍순주회장도 간식만들기에 참여해서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사업을 통해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새마을엄마표 “금쪽아 간식먹자”사업은 수원시의 보조금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원의 미래를 빛나게 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양육시설 1개소와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7개소, 탈북민 청소년 생활가정 1개소 등 9개소에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지속적 으로 간식을 만들어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