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희귀소재 공급망 ‘독립기념일’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지사는 "경기도에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혁신생태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라며,"민선8기 출범 이후 경기도는 세계 1~4위 반도체 장비 기업에 이어 크립톤, 제논 등 희귀가스 생산 세계 1위 기업 ‘린데(Linde)’를 품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김지사는 "희귀소재 가스산업은 파급효과가 상당합니다. 경기도 소·부·장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며,"새해에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세계적 혁신기업이 몸담고 싶은 혁신산업 생태계를 착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글을 공유 했다.

[페이스북]

<오늘은 희귀소재 공급망 ‘독립기념일’입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경기도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투자유치 행보는 계속됩니다. 경기도에서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혁신생태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경기도는 세계 1~4위 반도체 장비 기업에 이어 크립톤, 제논 등 희귀가스 생산 세계 1위 기업 ‘린데(Linde)’를 품었습니다.

1,500억 원을 투자하는 ‘린데’는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희귀가스를 경기도에서 생산, 공급하게 됩니다.

이번 투자유치로 경기도는 국제 정세에 흔들리지 않는 희귀소재 공급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공급망 독립’입니다.

또 희귀소재 가스산업은 파급효과가 상당합니다. 경기도 소·부·장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세계적 혁신기업이 몸담고 싶은 혁신산업 생태계를 착실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