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원용 부시장)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활성화 위해 2022 평택혁신교육지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미래성장 프로젝트’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

2021년부터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진행한 ‘미래성장 프로젝트’는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개 분야(4차산업･IT, 미디어콘텐츠, 예술활동, 요리･제빵, 창작공방) 17개 프로그램(드론, 3D프린터, AR/VR, 코딩, 네일아트, 메이크업, 특수분장, 마술, 목공, 주얼리공예, 조향, 미니어처, 캘리그라피, 요리, 제빵, 사진촬영, 유튜브 영상편집)을 제공하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2022년은 관내 25개 중학교 전 학생(5,4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성장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권도희 청소년 지도사는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체험활동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며 “평택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관내 중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꿈길(www.ggoomgil.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지원팀(031-646-54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