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5.28 토
지방선거, 교육감
> 뉴스 > 사회
     
화성시 백미항, 생태휴양지로 다시 태어나다
2019년부터 3년간 104억 8천만 원 투입 돼 체류형 생태휴양지로 변신
2022년 01월 17일 (월) 19:38:57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중앙신문]

   
▲서철모 시장이 ‘어촌뉴딜 300’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해안 대표 어촌마을인 화성시 백미리가 휴식은 물론 어촌문화 및 해양생태체험이 가능한 생태휴양지로 다시 태어났다.

화성시는 17일 서신면 백미항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 300’준공식을 개최했다.

백미리는 지난 2018년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에 선정돼 2019년부터 3년간 104억 8천만 원을 투입, ‘해양생태휴양마을’로 탈바꿈됐다.

가장 큰 변화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변신이다. 그간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어촌체험마을로 당일치기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던 백미리는 이제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캠핑장과 B&B 하우스, 마을민박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됐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연면적 15,350㎡ 규모 축구장 약 2.5배 크기로 조성된 ‘백미힐링마당’은 해안정원과 연꽃 산책로, 염전 및 머드체험장을 갖추고 ▲잉어잡이 체험 ▲소원빌기 풍등체험 ▲썰매타기 ▲해양치유체험 등 풍성한 체험 콘텐츠로 백미항을 반드시 가봐야 할 이유가 됐다.

마을 안길을 따라 만들어진 생태 트레킹 코스와 관광객이 직접 채집한 바지락과 마을 특산물을 요리해 볼 수 있는 ‘슬로푸드 체험장’ 역시 어촌을 누리는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빌리지 플랫폼’으로 NFC기반 POS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관광객들에게는 보다 쾌적한 체험이, 주민들에게는 손쉬운 관리 기능과 투명한 회계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마을 한편에 ‘주민공동이용시설’도 조성돼 유아 쉼터와 샤워장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과 체험객의 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휴양지이자, 오랫동안 백미리를 가꾸고 지켜온 주민들에게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목표였다”며, “수도권 최고의 해양생태 체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어촌뉴딜 300으로 연간 관광객 5만명과 약 1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중앙신문(http://www.ggjap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겨울 설경 아름다운 등산로,선자령
취임 4주년 김상곤교육감, 파장유치원
경기도교육청 29일 퇴직교원 550명
실내에서도 쓸 수 있는 그물침대 ‘라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각양
공무원·군인 봉급 평균 3.5% 인상
통일나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성시, 건축법령 개정 공장증설 규제
KCC, 그린 리모델링사업 본격화
수원역 23평형 파크빌이 1억3천5백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권광로 55, 109-802호 (권선동 권선자이) | Tel (031)8002-6117 | Fax (031)225-6807
등록번호 : 경기도 아00301 | 등록년월일 : 2010년 5월 4일 | 발행인, 편집인 : 김승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승원
Copyright 2009 경기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gj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