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방역을 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훈영)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11.1)이후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및 중증환자 환자 수가 최다 기록 경신과 서울 00소방서에서 집단 돌파 감염 등 엄중한 상황에 따라 방역지침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진 동료 직원 접촉으로 인한 감염 추정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모든 직원들이 근무 중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하고 확진자 접촉 등에 따른 선제적 PCR검사 시행하는 경우에도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외출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과 집합 ․ 모임 ․ 행사 방역지침 준수 등 방역교육을 시켰다

특히, 성탄절과 연말연시 맞아 금품수수 등 청탁 방지법 위반 행위, 음주운전･갑질･성추행등 공무원 품위손상 행위 등도 중점 점검해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조치 한다는 방침이다.

정훈영 서장은 “연일 5,000명을 웃도는 돌파감염 증가 추세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 등장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수원남부소방서 소방공무원 복무관리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확진자 ․ 의심환자 등 이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