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11월 29일(월)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2021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3시간에 걸쳐 영업자 준수사항 및 처벌기준과 유통관련업 위반 사례를 교육하고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 관련 소방법 및 재난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본 교육은 유통관련업소의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대형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