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은 지난 15일, 이목동소재 공원부지에서 온실감축을 위한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사업은 2021년 경기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최봉근 수원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윤진석 시협의회장, 김옥자 시부녀회장, 안순근 시직장회장, 안은숙 시문고회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하여 철쭉, 황매화 등 3천여주를 식재하였다

수원시새마을회는 생명살림 운동을 통해 지구온도 1.5도 유지를 위한 실천적 노력으로 나무심기운동, 자원모으기 운동, 새마을재활용 녹색가게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