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 화성행궁.

수원문화재단이 11일,2021 화성행궁 생생문화재 '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박시백의 생생 정조실록'은 수원시와 문화재청이 함께 만드는 “화성행궁 생생문화재”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문화자원과 결합하여 창출한 문화재 향유 사업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2021년 6월 (4회 진행)까지 화성행궁 집사청에서 진행 한다.

강의는 정조 재위 24년의 기록인 정조실록을 기반으로 수원화성과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인문학 콘서트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시백 작가에게 듣는 생생한 정조실록 역사 인문학 강의다.

참석하는 시민들은 초여름 밤 고즈넉한 화성행궁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우리 전통 가락과 역사 이야기가 함께하는 색다른 야외 인문학 콘서트를 들을수 있다.

코로나19에 의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여 프로그램 진행하며, 코로나19확산, 기상악화 시 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 031-290-3574로 하면 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에서 할수 잇으며, 티켓오픈 일정은5월 12일(수), 10시,참가비는 1인 3,000원 (4회 패키지 1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