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4.23 금
지방선거, 교육감
> 뉴스 > 사회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남녀 성별임금 실태 파악하기 위해 ‘성평등임금공시제’ 필요”
2021년 03월 09일 (화) 11:14:47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중앙신문]

ㅇ 「경기도 성별임금격차 현황과 시사점」 이슈분석 발간

- 월 평균 임금 기준 도 성별 임금격차는 35.9%, 시간당 임금으로는 29.4%로 나타나

- 산업별, 직종별, 인적특성별, 고용형태별로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고 있어 실태 확인,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성평등임금공시제’ 필요

   
▲경기도청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성별임금격차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이슈분석을 발간했다.

성별임금격차는 남성임금을 100으로 볼 때 여성임금이 차지하는 비율과의 격차를 의미한다. 해당 국가의 성평등 수준을 파악하는 국내외 지표로 활용되며 지역성평등지수에도 지표로 포함된다. 2019년 기준 OECD 회원 국가 중 우리나라의 성별임금격차는 32.5%로 조사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임금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남성 325만7천원, 여성 207만8천원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남성 335만5천원, 여성 215만원으로 남녀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월 평균 임금 기준 성별 임금격차는 도 35.9%로 전국평균 36.2%에 비해 낮았다. 시간당 임금을 기준으로 하면 남성 2만1,028원, 여성 1만4,838원으로 성별 임금격차가 전국 평균 28.2%보다 높은 29.4%로 나타났다.

월 평균 임금 기준으로 도 성별임금격차를 학력별로 살펴보면, 전문대졸 이상(34.5%), 중졸이하(33.3%), 고졸(31.6%) 순으로 학력에 비해 격차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월 평균 임금 기준 상용노동자의 성별임금격차가 33.2%로 임시·일용노동자의 29.3%보다 컸다.

이처럼 분석결과 인적 특성별, 고용 형태별, 산업별, 직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성별 임금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책임자인 정형옥 선임연구위원은 “성별임금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성평등임금공시제’가 필요하다”면서 “임금공시를 통해 성별임금격차 실태를 파악하고 원인 분석 후 개선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승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경기중앙신문(http://www.ggjap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겨울 설경 아름다운 등산로,선자령
취임 4주년 김상곤교육감, 파장유치원
경기도교육청 29일 퇴직교원 550명
실내에서도 쓸 수 있는 그물침대 ‘라
요즘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 각양
공무원·군인 봉급 평균 3.5% 인상
통일나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화성시, 건축법령 개정 공장증설 규제
KCC, 그린 리모델링사업 본격화
수원역 23평형 파크빌이 1억3천5백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권광로 55, 109-802호 (권선동 권선자이) | Tel (031)8002-6117 | Fax (031)225-6807
등록번호 : 경기도 아00301 | 등록년월일 : 2010년 5월 4일 | 발행인, 편집인 : 김승원 | 부사장 : 손현숙
문화예술사업부 : 대표 이승우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승원
Copyright 2009 경기중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gjap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