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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는 위안부에 사죄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허위 논문을 즉시 철회하라
2021년 03월 02일 (화) 17:53:00 경기중앙신문 webmaster@ggj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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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 파주을)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위안부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진실인 듯 발표한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게 자발적인 논문 철회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죄를 촉구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교수의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논문이 허위임을 밝히는 반박 성명과 비판들이 잇따른 가운데, 그 스스로도 마침내 “한국인 피해자들이 쓴 매춘부 계약서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이는 램지어 교수 스스로 심각한 역사 왜곡과 여성 인권을 유린한 허위 논문을 작성했음을 시인한 것이나 다름없지만 하버드대 미쓰비시 일본법학 교수인 그가 이전에도 일본 오키나와현 미군기지 반대 주민들에 대해 일본 극우 진영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여 비방하는 논문을 쓴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미쓰비시의 후원을 받아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 극우 진영을 대변하는 논문을 쓴다는 의혹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미 일본 외무성 고위 관리가 해당 논문을 대한민국과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방하는 근거로 인용했다는 사실로도 램지어 교수는 이러한 의혹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며, 학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램지어 교수는 자신의 논문이 국제사회에 미친 영향을 똑똑히 직시하여 즉시 논문을 철회하고 진실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가릴 수 없는 명백한 전쟁범죄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며, 램지어 교수가 자발적인 논문 철회와 함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102주년 3·1절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누구보다도 강력히 역사 왜곡과 위안부 피해자 폄훼 문제에 대응해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1년 3월 2일(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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