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구자흥)는 주민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주민 생활터 중심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 「세마건강 릴레이」를 운영한다.

세마건강 릴레이는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연계 또는 자체 운영을 통해 주민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하며, 분기별로 1~4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마건강 릴레이 1기는 2월부터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온택트 <집콕! 슬기로운 운동교실>을 운영하며, 참여자 모집을 완료한 상태다.

다음 기수 프로그램 운영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유산소·근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주민밀착형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건강생활실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