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영통구청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소장 박래용)가 12월 15일(화) 영통1동과 영통3동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각각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 연말마다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장학금 및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박래용 수원사업소장은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조금이나마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뜻깊게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진백 영통1동장과 이인직 영통3동장은“지난 추석에 이어 연말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지원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