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내달 25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0 아트리움 스쿨마티네 ‘리틀뮤지션’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작은 악사의 좌충우돌 햇님구하기’ 여정 속에 펼쳐지는 사건 사고를 담은 환상 음악극이다. 풍성하고 다양한 악기 연주와 기발한 무대 장치들이 어우러지며 상상력과 오감을 깨우는 공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수용인원 50% 입장제한으로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으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발열체크, 전자 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 시 1인당 8,000원 <소소쿠폰>을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공연티켓은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1인)과 동반 1인에 한해서 30% 할인 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오픈 정보는 10. 29(목) 11시 / 인터파크 및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문의는 031)250-5323으로 안내 받을수 잇으며,공연 상세내용 및 티켓, 문의처 등을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