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홍성교도소 방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는 10월 20일(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홍성교도소를 방문했다.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선도하고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캠페인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법사랑 위원들이 교정기관을 방문해 수형자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수형자들이 생활하는 수용시설과 교육시설에 대해 알아보며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희 영통지구협의회장은 “수형자들에 대한 일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활동사업에 연계하여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희 가정복지과장은 “교도소 방문으로 청소년 수형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청소년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