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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은 계급장이 아니라 피부질환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호르몬 치료를 하듯이 피부의 주름도 치료를 해야
2013년 08월 17일 (토) 14:34:54 김경택 기자 judi2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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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에 접어들어 이제는 50~60대가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통계청은 2013년 6월 중 50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936만3000명이라고 지난 12일 발표했으며, 이 수치는 무려 전체 경제활동 인구의 35.6%를 차지한다.

얼굴에 생긴 주름은 부끄러운 것은 결코 아니다. 연륜의 표시로 대우를 받거나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아름답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주름이 일찍 생긴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최근 경제활동이 많은 40~50대 중장년층들은 주름개선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그들은 젊어 보이게 하고 싶기도 하지만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위해서라고 주장한다.

팔자주름과 미간주름을 연륜의 상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주름은 피부의 노화현상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일종의 피부질환이다. 피부는 인체를 보호해주는 일종의 가죽으로 방수기능과 땀과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어 화장품만으로는 주름을 개선하기는 역부족이다.

팔자주름의 경우 콧방울에서 시작되어 입가로 타고 내려온 주름이다. 자외선을 많이 받거나 여드름이 많이 났던 곳으로 지성의 두꺼운 피부와 만나면 더 심하게 보이는 부위다.

중년층의 팔자주름은 젊은 세대와 다르게 코 옆 부분을 보형물이나 콜라겐으로 채워서 올려야 한다. 그 후에 입가의 팔자주름을 치료해야 한다. 특히 입가의 팔자주름은 미세혈관이 많은 부분으로 보톡스로 시술이 어려운 부위다.

일반적으로 코 옆 부분을 채워 올리는 시술법을 일명 귀족수술이라 한다. 필러로 시술할 경우 불룩 나올 수 있으며 근육이 마비될 수도 있어 상당히 주의가 요하는 부위다.

인조뼈로 올려주는 수술방법과 자가지방이식, 필러라는 시술로 올려주는 방법도 있다. 최근 국제학술지에 공인된 자가진피회생술은 팔자주름의 부위를 두껍게 만들어 주며 의외로 간단히 시술로 유지기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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