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매산동,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추진

9월 21일(월) 팔달구 매산동(동장 송효실)은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부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산동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진흥회 등 민간단체에서 백미 120포, 라면 110박스, 식료품 20박스를 기부하여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을 맞이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더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과 식료품을 기부하며 함께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효실 매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을 먼저 헤아려주신 단체원, 상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