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실시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는 4월 20일(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반찬을 조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영양을 보충해 줄 반찬 5가지를 직접 만들어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매월 1회 진행하는 이 사업은 어려운 이웃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박종각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봄철에 입맛을 돋우며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수 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번 정성스럽게 손수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