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

공식음식점은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020.3.23.(월) ~ 2020. 4. 6.(월)이며,지정된 업소는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으로 지정 되며,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한다.

지정절차는 공식음식점 신청·접수 → 현장(업소) 심사 → 업소 선정 → 홍보(수원시홈페이지 및 행사안내 앱 등)며,참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 (우)16490 (FAX:031-228-2396)으로 하면 된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식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수있다.

 ㅁ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기후변화·생물다양성·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 논의 예정)

- 주최 : UNEP ROAP(유엔환경계획 아‧태 지역사무소)

- 주관 : 환경부, 수원시

- 개최기간 : 2020.9.8.(화) ~ 2020. 9. 11.(금) [4일간]

- 개최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 참가규모 :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 참가 예정(관람객 1만여 명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