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통장협의회와 염태영 수원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중앙신문]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지역주민들을 돕는 후원금이 이어져 지역내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8일,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 지원 후원금을 200만원 기부했다.

오서영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은 "성금은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8일,수원시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440만원 기부 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감염증 극복에 써 달라며 수원시에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성금 44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자리에는 염태영 시장, 장정희 수원시의원, 임현준 수원시통장협의회장 등 4개 구 통장협의회장등이 참석 했다.

4개 구 통장협의회장은 "성금은 44개 동 통장협의회가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것" 이라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추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통장협의회는 동별 자율방역대 결성 및 방역활동 참여하고 있으며, 마스크 수급현장(약국 등) 현장인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