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  ‘제16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주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수상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2월 14일(금)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주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 의원이 수상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로서 경기도 혁신교육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적 운영을 위한 근거 법규를 마련하고자 제정되었다.

황 의원은 “우수조례로 선정된 것은 교육주체인 교사, 학부형, 학생들과 지역사회의 도민들의 마음을 모아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결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고 밝히면서 “광역의원으로서, 교육위원으로서 2020년에도 지역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부천지역과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년 10대 의회 들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 의원은 미세먼지 대책과 학생들의 체육활동 보장을 통한 건강권 확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도청, 지자체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체육관 사업과 관련하여 2019년도에 부천 신흥초 32억원 등 9개 학교 체육관 건립을 위한 총 25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천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2019년 경기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내 각급 학교 150개교 체육관 신설 확정에 따른 설계용역 등의 문제를 질의하면서 체육관사업 진행 시 각 시·군의 중장기 도시계획 등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방안과의 연계 등을 잘 해결할 것을 주문하면서 실질적인 체육관 사업진행과정도 챙기는 꼼꼼한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