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1월 16일(목)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 도의원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김원기 부의장이 그동안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재단과 함께 노력하며 아동권리 옹호자로 활동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원기 부의장은 그동안 전국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아동·청소년 대토론회 개최하는 등 다양한 아동옹호활동을 추진해왔다.

김 부의장은 소감을 통해 “아동 또한 성인과 동등하게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옹호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옹호센터를 통해 경기도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해 놀 권리, 주거권, 통학로 안전 등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