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강사들.

[경기중앙신문]화성시는 14일,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생태체험관) 2층 생태교육실에서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생태교육위촉식은 전문 역량을 갖춘 생태교육강사를 위촉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유아 및 초등학생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위촉식에는 생태교육강사(6명), 수질관리과장 등 총 15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과 지난해 추진현황 보고 및 2020년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위원들 위촉기간은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의 기간을 둔다.

위촉대상은 김명옥, 김은경, 박윤정, 서해진, 이나윤, 진영란 6명으로 구성 돼,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강의를 한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아이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 만큼 전문 생태교육강사들과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