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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국 성벽 발견” 오산 독산성 발굴 현장설명회
2019년 12월 04일 (수) 17:38:53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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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곽상욱 시장이 유물 현장에서 손짓을 하며 설명을 이해하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일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중부고고학연구소와 한신대학교박물관이 조사 중인 사적 제140호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이하 독산성)에서 학술발굴조사에 대한 성과와 출토유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곽 보수·정비에 앞서 복원성벽 아래 숨겨진 원성벽의 구조와 축조방법을 확인해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복원성벽 아래에 묻혀있던 삼국~조선시대 성벽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공개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시민들과 연구자들이 참가해 사진과 그림 자료를 이용한 발굴조사단의 설명과 출토유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시민 중 한 명은 “현장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독산성의 역사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독산성에서 이루어지는 학술조사와 정비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장공개행사에 앞서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오산 독산성 발굴현장을 먼저 방문해 조사 성과를 확인했고, “독산성의 이번 발굴조사 성과는 성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산 독산성의 복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독산성 발굴조사 및 학술연구는 그동안 지엽적으로만 알고 있던 산성의 역할과 기능의 패러다임을 확장시키는 산성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라면서 “발굴 현장에 문화재청장이 방문해 오산 독산성의 학술조사 및 유적의 보존·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문화재청과 유기적으로 협의해 독산성의 역사적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현장공개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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