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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경기테크노파크 기술닥터 사업 관련 질의
2019년 11월 13일 (수) 05:53:57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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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11.12.(화)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 날 감사에서는 경기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인 기술닥터사업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윤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기술닥터사업은 10여년간 수행해온 경기테크노파크의 브랜드 사업이자 최첨단에 있는 사업이다”고 언급하며, “시군 매칭 사업인 만큼 시군과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 또한 “시군의 예산 부담 비율이 70%로 높은 수준이므로 시군의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며,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장 확인, 결과 보고 등 사업의 관심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기술닥터 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을 보면 공교롭게도 경기남부에 편중되어 있다”며 “경기북부는 산학연 기반이 미비하고 제조업 기반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므로 적극적인 사업 독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올해부터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로 기술닥터 사업이 확대되었는데, 중장기적 사업 방향이 어떠한가”라고 질의하며 “전문인력풀 외에도 필요할 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내부 전문가를 확충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테크노파크 배수용 원장은 “기술닥터사업은 11년째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모르는 기업들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아파트형 공장, 기업 교류회 등 기업 집적지에 찾아가는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기술닥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2,000여명의 전문인력풀이라 생각한다”며,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경기 전역에 골고루 기술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풀 관리를 진화시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0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기술닥터 사업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전문가(기술닥터)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부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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