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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이 낳기 좋은 오산’ 벤치마킹
오산 함께자람센터, 꿈놀이터 등 체험
2019년 11월 11일 (월) 13:13:29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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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부천시가 ‘아이 낳기 좋은 오산’시에서 벤치마킹을 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월 8일 부천시 여성정책과 직원들과 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방문하여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오산의 인구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은 오산시 에코리움 전망대에서 인구정책 설명을 듣고 ‘오산 함께자람센터’와 ‘꿈놀이터’를 들러 인구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산시와 시민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간 주요 사례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 자람’ 사업과 오산시 ‘꿈놀이터’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함께자람’ 사업은 오산시가 지난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역의 유휴공간에 구성하고, 지역공동체 자원을 활용하여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이 방문한 함께자람센터 2호점은 2019년 7월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관리동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꿈놀이터’ 조성 사업은 낙후되고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를 탈피해 놀이터의 주인인 어린이가 놀이터 설계부터 참여하여 기발하고 창의적인 놀이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이 날 방문한 제1호 오산 꿈놀이터 외에도 2022년까지 총 12개소의 꿈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부천시 관계자는 “오산시 인구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저출산을 지역 공동체와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2017년 10월부터 저출산 대책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구정책 전담팀을 만들어 ‘아이 낳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9년 6월에는 경기도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쾌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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