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5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의 주관으로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은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선도 캠페인,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차량 우범지역 순찰 등 주요활동을 보고했다.

아울러 학교폭력예방 및 약물오남용 체험교육, 수원지역연합회 한마음 대회 등 앞으로 있을 행사와 관련하여 보다 적극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및 범죄예방 활동에 대해 논의하였다.

곽윤용 가정복지과장은“각종 캠페인을 비롯하여 문신제거시술, 우범지역순찰 등 꾸준하게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을 펼치는 법사랑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