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18일, 제63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영통구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축구, 야구,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 참가하여 3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매화공원에서 힘찬 기합소리를 울리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줄다리기 선수단을 격려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선수단의 열정과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기를 당부했다.

영통구는 지난 2018년 줄다리기,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