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과·동 사회복무요원 92명을 대상으로 3분기 사회복무요원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각 과·동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 92명을 대상으로 출근점검, 복무관리규정 준수여부 확인, 복무관리 이행실태와 사회복무관리포털시스템을 이용한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아울러, 복무이탈 등 복무부실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의 운영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호승 생활안전과장은 “사회복무요원 담당자는 복무관련 규정을 완벽히 숙지하여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복무점검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관련 규정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복무기강 확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