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허가 실적

금년 11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7,845호(수도권 21,298호, 지방 16,547호)로 전월대비 2.5% 증가, 전년동월대비 10.4% 감소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경기지역 실적증가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9.6% 증가하였으나, 지방은 3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1,362호(전체물량의 56.4%)로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하였으며, 아파트외 주택(16,483호)도 10.1%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변경인허가 등으로 373호가 순감된 반면, 민간은 38,218호가 인허가되어 전년동월대비 7.1% 증가했다.

한편,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 12,488호가 인허가 되어, 전년동월(9,931호) 대비 25.7% 증가하였고, 전월(9,886호)대비로도 26.3% 증가했다.

- 이는 ‘13년부터 원룸형 주택건설에 대한 저리금융지원이 중단될 예정인데 기인

* 인허가실적(호) :(’12.6)10,977→(7)10,257→(8)9,463→(9)9,868→(10)9,886→(11)12,488

2. 착공 실적

금년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2,772호(수도권 8,717호, 지방 24,055호)로서, 전월대비 19.6%, 전년동월대비 36.1%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전년동월대비 57.1% 감소하였으며, 지방도 2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8,492호로 전년동월대비 47.6% 감소, 아파트외 주택도 14,280호로 전년동월대비 10.7%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착공 변경 등으로 1,131호가 순감, 민간은 33,903호가 착공되어, 전년동월대비 4.9% 감소했다.

3. 분양(승인) 실적

금년 1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7,702호(수도권 16,812호, 지방 20,890호)로 전월대비 31.2%, 전년동월대비 44.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수도권 60.9%, 지방은 33.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은 분양물량이 감소했으나, 화성통탄2(3,456호), 시흥군자(2,856호), 인천송도(1,861호), 세종 (2,826호) 등의 대규모 분양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분양 35,103호로 전년동월대비 54.9% 증가한 반면, 임대 1,510호, 조합 1,089호로 집계되어, 각각 20.5%, 29.6% 감소했다.

주체별로는 공공 5,794호로 전년동월대비 36.6% 감소했으나, 민간은 31,908호로 전년동월대비 87.9% 증가했다.

4. 준공 실적

금년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4,590호(수도권 17,606호, 지방 16,984호)로서, 전월대비 1.4%,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수도권 14.1% 증가한 반면, 지방은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7,927호로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하였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16,663호로 전년동월대비 15.1%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공공 7,873호로 전년동월대비 35.3% 증가하였으나, 민간 26,717호로 전년동월대비 2.1% 감소했다.

5. 입주예정(‘13.1~3월) 아파트

내년 1~3월중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46,036호로, 지역별로는 수도권 28,639호(서울 9,325호), 지방 17,397호로 각각 조사됐다.

월별로는 ’13.1월에 14,403호, 2월 13,773호, 3월 17,860호가 각각 입주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0,061호, 60~85㎡ 24,493호, 85㎡초과 11,482호로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 9,727호, 민간 36,309호로 각각 집계됐다.

아파트 입주단지에 대한 세부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