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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마와 태풍 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2019년 08월 13일 (화) 16:01:24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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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신문]

   
▲평택시청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우기철 일조부족 및 병해충 발생이 용이함에 따라 농작물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7월부터 8월 상순까지 비가 내린 날이 17일, 흐린 날(일조시간이 8시간 이하)이 30일로 농작물이 일조부족으로 인한 양분 생산량이 부족하고, 고온으로 인한 호흡에너지 증가로 작물의 면역이 극도로 약해 병해충의 발생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밭작물이나 원예작물은 물 빠짐이 좋도록 이랑을 높여야 하는데 노지에서 재배하는 작물은 줄 받침대를 설치해 쓰러짐을 예방해야 하며, 많은 비로 겉흙이 씻겨 내려가 작물의 뿌리가 땅 위로 나왔을 경우에는 신속히 흙을 덮어주고 바로 세워줘야 한다.

또한, 콩은 지금이 개화와 열매를 키우는 시기이므로 적용 약제를 활용, 노린재를 집중 방제해야 하고 콩과 다른 밭 작물도 습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요소 엽면시비(60g/20리터)를 실시해야 한다.

끝으로“모든 작물은 뿌리의 산소가 중요한 만큼 배수로를 재정비하여 습해 예방, 쓰러진 포기 일으켜 세우기,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 북주기 등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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