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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희망둥지협동조합,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2019년 07월 14일 (일) 10:43:33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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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희망둥지협동조합,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경기중앙신문]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9년 제1차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결과, 수원시 희망둥지협동조합(이사장 문상철)이 수원청년 최초로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사업 분야 기업을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87개의 기업이 신청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4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국토교통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정지원 사업(일자리 창출사업 인건비, 전문인력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에 대한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2018년 1월 설립된 희망둥지협동조합은 수원 지역을 연고로 인근 대학에 다니는 마음 맞는 청년 10명이 모여 문화 예술의 재능기부 등을 사회에 공헌하는 비영리단체로 시작하여, 현재는 문화, 도시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리모델링 및 상담 서비스, 노후주택 지원사업, 집수리아카데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비 주관의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도시재생 기록‧교육‧문화라는 테마로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참여하여 주민참여를 통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집수리아카데미(희망사다리) 사업은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여기서 기술을 배운 청년들이 직접 노후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의미가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고 있다.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이사장는 “도시재생, 공동체, 청년일자리 등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자 하며, 가치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어려운 사회적 경제 영역에서 기술직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주하는 의미있는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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