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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은 주민들 행복 위해 일하는 사람”
[현장 인터뷰] 수원시의회 최중성 의원(지동, 우만1·2동)
2012년 11월 07일 (수) 18:40:26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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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회 최중성 의원(지동, 우만1·2동)     © 경인투데이
“한마디로 시의원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중성 수원시의회 의원(지동, 우만1·2동)의 말이다. 최 의원은 또한 “지역주민들 속에서 함께 살고, 고민하며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는 사회구성원”이라고 시의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을 시의원으로 살았다. 하지만 초심은 변치 않았다. 지금도 그는 주민들과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처럼 현장을 누비는 실천력이 있었기에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들이 인정한 일꾼이다. 더구나 그는 어려서부터 지동과 우만동 지역에서 살아 골목골목 모르는 곳이 없다. 해 묵은 여러 현안들도 꿰뚫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에 주력해 왔다. 팔달초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을 비롯해 창현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의 시설을 공부하기 좋도록 바꿔냈다.

특히 지동과 관련해서는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일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속인 그는 “수원시 인구 팽창으로 쓰레기 및 음식물 처리를 위한 시설확충과 주민민원 해소를 위해 도시환경위원들은 물론 집행부와 많은 대화를 나누어 밝은 수원시 미래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재언론인협회가 최중성 의원을 만났다. 다음은 최 의원과 한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 3선 의원이시다. 시의원으로서 정치철학이 있다면?

“시의원은 기초 단체의 정치인이면서 지역주민들 속에서 함께 살고, 고민하며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는 사회구성원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수원시 발전을 위해 주민·공직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중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시의원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지역구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소통은 무엇보다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은 각동 봉사단체 회의나 모임을 통해 합니다. 또한 직접 주민을 만나 그 지역의 소식을 접하고 있고요. 지인들을 통해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역구 주요 현안은 무엇인지요. 또한 주요 의정활동 성과가 있다면?

“각 동마다 지역 특생이 있고, 주거환경도 서로 다른데요. 동별로 주요현안으로 우선 지동을 살펴보면 팔달구 원도심 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곳 중 하나입니다. 교육은 물론 주차나 주거환경이 낙후되어 주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더구나 젊은 층이 타지역에 비해 적어 활기나 생동감이 부족한 실정이에요. 

우만1동은 25년전에 계획된 도시로 현재 주거실정과 맞지 않아 교통이나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만2동은 우리시에서 비교적 안정된 동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 실정과 주민 요구 사항에 맞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고개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쌈지공원들을 설치했고, 재선 당시 추진한 아주대학교 뒷산 여우골 생태 산책로 설치도 완공단계에 있습니다. 

우만동 지역의 열악한 주차시설 해결을 위해서는 수원시평생학습관 자리에 200면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추진중입니다. 국도비 20억을 포함해 총 50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내년 착공해 2014년 초 완공될 예정이고요.

특히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팔달초등학교 도서관 리모델링을 비롯해서 창현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의 시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는 성과를 거뒀고, 효성초등학교 급식소 리모델링 공사도 추진 중이고요. 이밖에도 보육시설 확충, 경로당, 교통 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개정해 경제적으로 힘든 우만3단지 영구임대주택의 공동전기 요금을 연간 6천만원 이상 지원하게 됐습니다.
 



   
 
-오원춘 사건으로 지동이 오명을 안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낙후돼  있는 지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대책이 있으신지요?

“오원춘 사건으로 주민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시·구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가로등 신설 및 교체, CCTV증설, 도로단장, 기타 가로 정비활동 등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변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지동이 근본적으로 살기좋은 마을로 변하기 위해선 재개발 구역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성곽아래 부분 60년 이상된 주택지역의 도시계획 결정으로 도로 및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하고요. 이처럼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 걸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노력중입니다.”


-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의원으로서 포부는?

“도시환경위원회에서 할 일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주요현안으로 장기미집행 시설을 원만히 처리하려 합니다. 수원시 인구 팽창으로 쓰레기 및 음식물 처리를 위한 시설확충과 주민민원 해소를 위해 도시환경위원들은 물론 집행부와 많은 대화를 나누어 밝은 수원시 미래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시죠.
 
“각 동마다 현안 사업이 산재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지역의 불편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우선 순위를 현명하게 선택해 추진하겠습니다. 주민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고 활력 있는 도시가 되게끔 노력 중입니다. 언제든지 불편이나 불만사항을 말씀해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지혜를 모아 풀어내 보다 행복한 지역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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