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임시회 기간 중 민생현장 의정활동을 나섰다.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승겸/부위원장 이해금)는 제205회 임시회 기간 중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시작했다.

제205회 임시회 기간(3. 11.~3. 22.) 중 19일 실시된 현장활동에는 평택시의회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이해금 부위원장, 곽미연, 김동숙, 김승남, 이관우, 이병배, 이종한 의원이 함께 했으며, 진위공공폐수처리시설, 진위3 일반산업단지 현장과 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 평택공장을 방문해 소관 부서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청취한 후 시설 운영 상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일~21일에는 ▲ 모산영신지구 ▲ 평택항 등 8개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한다.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은 평택시 관계 공무원에게 “오늘 지적된 사항을 잘 검토·보완하여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공감·시민 본위의 기본정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